현진영은 2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준수가 부른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시청한 후 "쉽지 않은 노래인데, 준수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표현했던 것 같다. 지금껏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러왔지만, 준수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제일 완벽했던 무대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준수와 무대와 음반작업을 꼭 함께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진영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10월에 발매예정인 20주년 기념음반작업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으며, ‘소리쳐봐’ 이후 4년여를 기다린 팬들을 위해 8월에 먼저 스타일리시한 재즈 힙합 장르의 곡으로 팬들앞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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