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한이 딸이랍니다. 딸 자랑 할려고 나한테 사진 보냈네요. 조명진 여사가 그래도 딸은 예쁘게 잘 낳았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이의 딸은 핑크색 하트모양이 그려진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누워있다. 특히 아기 특유의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1979년생 동갑내기 박한이-조명진 커플은 2009년 12월 결혼에 골인, 올해 4월 득녀했다.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결혼 전 드라마 '호텔리어', '주몽', '뉴하트', '선덕여왕'등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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