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이하 댄싱스타)’에 출연 중인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친동생도 YTN 기상캐스터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6월24일 방송된 MBC ‘댄싱스타에서는 본 경연 시작 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친동생 박은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은실은 언니의 뒤를 이어 지난 5월 YTN에 입사한 기상캐스터다.
이날 박은지는 "다시 모니터링 하니까 내 허점들이 많이 보이긴 하더라"며 지난주 경연에 대아쉬움에 눈물까지 보였다. 응원 차 언니를 찾은 동생 박은실도 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지는 지난 5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YTN 기상캐스터 박은실. 내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정말 착하고 참한 여자.
한편 박은지는 이날 '댄싱스타' 경연에서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 합산결과 최하위를 기록, 결국 탈락했다.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캡쳐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