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은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6월 4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민정은 맨해튼의 야경을 배경으로 딸 예진양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또랑또랑한 눈망울과 통통하게 오른 볼살의 예진양이 엄마 서민정과 똑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폭풍 성장했네" "남의 아이는 빨리 큰다더니" "엄마 닮았네요" "거울 너머로 아빠도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8월 한 살 연상의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서 생활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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