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친언니 "유이, 아팠을 때도 소고기 7인분 먹어"

애프터스쿨 유이의 친언니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에는 유이를 꼭 닮은 얼짱 언니가 출연해 유이의 식성을 폭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유이의 언니 김유나 씨는 "언니 지금 되게 떨린다"라며 방송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유나 씨는 "유이의 먹성은 대단했다. 수영이 체력소모가 심해서 그런지 심하게 먹었다"고 밝혔다. 유이는 학창시절 수영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어 김 씨는 "기본적으로 운동 후에는 햄버거 두 개와 떡볶이, 아이스크림까지 먹어치웠다"며 "유이가 볼거리가 걸린 적이 있었는데 고통 중에도 소고기를 7인분이나 먹어치웠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 변기수는 "여자 강호동이었네요"라고 농을 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