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기적의 오디션'은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는 5.6%를 기록, '기적의 오디션'과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이날 '기적의 오디션'은 MBC '건강프로젝트 9988에 도전한다'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적의 오디션'은 김갑수 이미숙 이범수 이재용 곽경택 감독 등 심사위원들이 오디션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평가하고 독설보단 조언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난무 속 첫 방송임에도 불구,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하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