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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기타 테크니션 중 한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세황은 25일 오후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주최로 일렉트릭 기타 톤 메이킹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기타 톤 메이킹'은 초심자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을 대상으로 애초 60명에 한해 진행하려고 했던 강의였지만, 김세황의 강연을 듣기 위한 300여 명의 신청자들이 몰려들어 클래스를 1회 추가 증설하기로 결정됐다.
김세황의 '야마하 기타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25일 삼성동 코엑스 1층의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Y.A.S.S., 통칭 야마하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오후 2시와 5시에 각각 강연 후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 비발디 '사계'를 일렉트릭 기타로 연주한 앨범을 출시하며 클래식에 록을 입혀 고품격 크로스오버 작품을 탄생시킨 김세황은 '완벽한 실내악 오케스트라'로 추앙 받는 '이 무지치(I Musici)' 실내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관객뿐만 아니라 '이 무지치' 실내악단 멤버들로부터도 기립 박수를 받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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