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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 씨의 부검 결과를 통보받았다”며 “오전 10시 영등포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공식 브리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검의 최대 관심사는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의 사망시각이다. 대성의 차에 치이기전 현씨가 사망했는지 여부에 따라 대성의 사법 수준 처리가 달라진다.
한편 대성은 지난달 31일 오전 1시 28분께 영등포 4가 양화대교 남단 끝부분에서 도로 위에 쓰러져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 모씨(30)와 택시 뒤를 잇따라 들이받는 추돌 사고를 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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