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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리포터 한지은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한지은은 '축구'를 콘셉트로 한 MAXIM 7월호 화보에서 한손에 축구공을 들고 섹시한 탱크탑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상암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평범한 스포츠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한지은은 인터뷰에서 ‘상암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조금 부담스럽지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 그저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분야를 소화해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MAXIM 7월호 화보에는 나르샤, 김병만, 김동현, 최효종, 한혜린 등의 화보를 만날 수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