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휴가 나온 군인이 지하철에서 기대고 서서 잡지 보네요”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채 지하철 기둥에 기대 잡지를 읽고 있는 투컷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투컷 휴가 나왔나보다” “지하철이 익숙한 듯” “빨리 제대해서 무대에서 보고 싶다” “군대에 오래 있으니 연예인 포스 실종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컷은 2009년 10월 결혼 후 다음 달인 11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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