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는 24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1부는 엄숙한 분위기의 교회 예식에 이어 2부는 콘서트 형식의 즐거운 와인파티로 진행 될 예정이다. 박휘순, 리쌍, 데프콘, 알리, 하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친한 뮤지션들이 다수 참석해 재즈 뮤직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7일 2차 경연을 앞두고 신혼여행도 미룰 정도로 프로그램에 열성을 보이고 있는 BMK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결혼 직전까지도 경연장 위에 오른다.
BMK 관계자는 "BMK가 결혼 준비는 거의 끝내놓은 상태로, '나는 가수다'와 음악 작업 등에 매진하며 지내고 있다. 결혼식 후 신혼여행도 2차 경연이 있는 만큼 미뤄뒀다"고 말했다.
앞서 BMK는 지난 1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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