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임재범의 콘서트가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고 200만원의 암표 거래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25,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재범 전국투어 콘서트'는 예매 랭킹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재
한편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출연 이후 몸값이 1억 원 선까지 치솟았고, 최근에는 요르단 전에서 애국가를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