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네티즌은 이효리의 트위터에 “‘슈스케3’ 심사위원 한다고 베스티즈(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데 아니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효리는 “엥? 처음듣는 소리!”라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이효리는 지난 2009년 ‘슈스케1’ 오디션 당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바 있다. 또 최근 한 연예관계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그러고 보니 ‘슈퍼스타K3' 여성 심사위원은 누가 될까? 지나가면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이효리 씨가 다시 한다고 하던데, 보아 양에게 하라고 했으나 스케줄상 불가능하다며 전해왔다”라는 글을 남겨 이효리 심사위원 발탁설이 퍼지기도 했다.
팬들은 이효리의 멘션에 “효리 언니 또 보고 싶은데…”,“심사 해주시면 좋겠어요”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스케3’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승철, 윤종신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했으며, 김성주 역시 다시 MC로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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