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36)이 이수경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이수경씨와 나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많이 묻는데 사실 사적인 대화는 거의 하지 못한다.”며, “항상 스케이팅연습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둘 다 쫓기는 마음으로 연습에 임한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병만은 이어 “사실 아직까지는 진지하게 연애 생각은 없다. 좀 더 내가 보여드려야 할 것들과 내가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욕심, 책임감이 강하다. 나중에 좀 더 여유가 생긴다면 이성과도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환상 호흡을 보이고 있는 김병만과
한편 김병만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키스 앤 크라이'에서 찰리채플린으로 변신해 1차 경연대회에서 최고점인 48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키스 앤 크라이 방송 캡쳐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