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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인 스타일이 100호 발간을 맞아 특별 기획한 ‘정일우, 청춘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이름의 화보에서 젊음의 아이템인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반항아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포스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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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촬영 관계자 측에 따르면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정일우는 촬영 당일 직접 의상을 확인하며 콘셉트에 관해 의견을 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에 열정을 보여줘 더욱 멋스러운 화보가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항아 역할 기대해도 될까요?” “청춘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보고만 있어도 눈이 정화되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49일’에서 현대판 저승사자인 스케줄러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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