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통해 김범수의 음악 디렉터로 유명세를 탄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자신의 첫 싱글 앨범 발표를 앞두고 22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영상은 돈스파이크의 첫 싱글 앨범 ‘헬로우(Hello)’ 중 일부로 나얼은 영상 후반부에상반신을 탈의한 채 등장한다. 방송 출연조차 거의 하지 않는 신비주의 가수의 대명사인 나얼에게 데뷔 이래 가장 충격적인 영상 연출인 셈이다.
이번 영상은 한혜진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똑같다면’을 비롯, ‘비켜줄께’와 정엽의 첫 디지털 싱글 ‘잘 지내’ 등을 연출했던 송원영 감독의 작품이다.
한편 돈스파이크의 솔로 프로젝트 ‘헬로우’는 돈스파이크의 섬세한 작곡, 편곡 실력과 나얼이 직접 써 내려간 가사, 천상의 감성적인 보컬로 완성된 한편의 시와 같은 곡으로 오는 7월 1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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