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CGV측은 22일 "'소녀K'(3부작)를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며 "‘한국판 니키타’를 표방하는 미소녀 킬러 액션 스릴러"라고 소개했다. '소녀K'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해가는 소녀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마이 뉴 파트너’ 등으로 활약한 김종현 영화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파격적인 액션, 감각적인 영상미가 기대된다.
한편 한그루는 '압구정동 유이'으로 화제가 돼 올해 1월 '위치걸'로 데뷔한 신인가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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