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근황공개 “맹장수술, 컨디션은 좋다”

유승준이 자신의 근황을 전해 화제다.
유승준은 지난 18일 자신의 중국 SNS에 “두바이에 가족들과 함께 있는데 무슨 일이 있는지 맞춰보라”며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맹장염(appendicitis)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며 “컨디션은 좋으니 걱정하지 말라.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맹장 수술 때문인지 볼살이 빠진 수척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중국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한 유승준은 ‘경한2’, ‘이별의달인’ 등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