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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24일 결혼을 앞둔 BMK는 전날인 23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2차 경연 리허설에 참여할 예정이다.
27일 2차 경연을 앞두고 신혼여행도 미룰 정도로 프로그램에 열성을 보이고 있는 BMK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결혼 직전까지도 경연장 위에 오른다.
BMK 관계자는 "BMK가 결혼 준비는 거의 끝내놓은 상태로, '나는 가수다'와 음악 작업 등에 매진하며 지내고 있다. 결혼식 후 신혼여행도 2차 경연이 있는 만큼 미뤄뒀다"고 말했다.
앞서 BMK는 지난 1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공동 6위와의 득표율 차이가 6% 밖에 나지 않아 '살아남기 위해' 각별히 경연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한편 BMK는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미국인 예비남편 매시 래리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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