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21일 경기도 파주 탄현면 낙하리에서 진행된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기자간담회에서 “남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주사가 두 가지 있다. 우는 것과 웃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휘재의 말과 동시에 얼굴이 달아오른 신봉선은 비밀을 감추고 싶어했지만 이휘재는 “신봉선과 술자리를 몇 번 갖었는데 웃다가 또 운다”고 폭로했다.
이휘재는 이어 “여자 사장의 집에서 신봉선이 술을 먹고 울고 웃다 난장판을 벌였다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봉선은 “이휘재는 아내가 나가자고 하면 ‘축구만 보고 싶다’고 해 아내분이 서운해 한다”고 맞불을 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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