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케이블채널 엠넷 공식 트위터에 "오늘 윤도현의 'MUST' 첫 녹화를 축하하는 화환이 속속 도착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된 가운데, 임재범이 보낸 화환 속 축하 문구가 눈길을 끈다.
임재범은 화환에 '록큰롤 베이비'(Rock n Roll Baby)라는 글을 적었다. 이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을 뜻하는 표현으로 '록큰롤 대디' '임대디'라는 별칭을 얻은 임재범의 재치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이밖에 차승원은 "도현아 'MUST'로 극뽁"이라는 메시지를, 강풀은 "죽는 날까지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화환을 보냈다.
한편 윤도현이 MC 맡은 'MUST'는 오는 7월5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