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서는 ‘남자는 왜? 여자는 왜?’라는 주제로 남녀 심리 청문회가 펼쳐졌다.
이날 대성은 ‘밤밤’의 메인 MC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밤밤’에서 편집 당해 방송 내내 출연진의 대사를 묵묵히 듣거나 웃는 장면만 방송돼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밤밤’은 7월 포맷 개편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대성은 잠정하차 쪽으로 가닥이 잡힌 상태다.
한편 대성은 지난달 31일 새벽 자신의 승용차인 아우디를 타고 서울 양화대교 북단에서 남쪽방향으로 시속 80km 속도로 오다가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 현씨를 치고 정차해 있던 김모씨(44)의 택시와 추돌했다.
이 사고로 현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는데 대성의 차와 부딪혀 사망했는지 이전에 사망해 있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국과수는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한 채 21일 부검 결과를 경찰에 전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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