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럭셔리한 새집 공개 “3대가 함께 살아요”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3대가 함께 사는 새 집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14년만에 이사한 럭셔리한 새 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부부가 이사한 새집은 3대가 같이 사는 집답게 공간이 넓으면서도 각자 독립된 공간을 확보한 고풍스러운 느낌의 펜트하우스였다.
특히 온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또 베란다에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그네 벤치가 설치되어 있었다.
모던한 느낌의 주방은 그릇과 조리기구들이 잘 정돈돼 있어 주부9단 조갑경의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침실은 원목소재의 가구로 인테리어를 꾸며 따뜻한 느낌을 줬다. 침실 안쪽 벽에는 드레스룸과 맞춤식 수납공간을 만들어 액세사리와 옷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한편 부부의 집들이에 방문한 최홍림은 “돈을 그렇게 아끼고 아끼더니 이렇게 큰 집을 샀구나”라고 감탄하며 “조갑경씨, 홍서범씨 축하합니다”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