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김정태, 시트콤 주연 발탁 ‘코믹대부’ 탄생 예고

지난주 ‘1박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김정태가 시트콤 주인공이 됐다.
기존의 악역 이미지를 털어내고 예능 나들이에 나섰던 김정태는 편안한 옆집아저씨 이미지를 풍기며 ‘1박2일’에서 맹활약을 해냈다.
이번 시트콤을 통해서도 그런 편안한 모습을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tvN의 롤러코스터 시트콤(홍대 정태)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연기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