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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웨이스트 팬츠, 점프수트, 웨이브 헤어 등 복고풍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화보 안에 담아낸 것. 강지영은 첫 단독화보에 처음엔 다소 긴장했지만 건강하고 균형잡힌 몸매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
사진 촬영을 위해 포토그래퍼가 ‘무표정’을 요청했지만, 사랑스러운 웃음이 그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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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한 질문에는 “주로 먹는 걸로 푼다. 평소 다이어트를 하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먹고 싶은 것을 맘껏 먹는다. 그날이 정말 행복한 날이다”고 답했다.
카라 강지영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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