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최근 이스트인터넷(대표 김장중)에서 공개 예정인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 'zum'의 모델로 발탁돼 성숙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발산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박보영은 ‘스마트’, ‘자유’, ‘우아’, ‘시크’, ‘발랄’, ‘섹시’의 6가지 컨셉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국민여동생을 뛰어넘은 팔색조 매력을 선사했다.
관계자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신뢰를 쌓아온 박보영씨가 그 동안 보여준 신선하고 다양한 이미지가 새로운 인터넷의 시작을 알리는 자사의 서비스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7월 14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피판 레이디(PiFan Lady)'로 선정됐으며, 공포 영화 '미확인 동영상'(감독 김태경)을 통해 8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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