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앱` 아이러브캠퍼스, 제 2회 대학생 종강파티 개최

캠퍼스 애플리케이션인 (주)소셜네트워크의 ‘아이러브 캠퍼스’가 23일 청담동 앤서, 역삼동 에덴, 신사동 더블에잇 클럽 세 곳에서 동시에 ‘제2회 아이러브 캠퍼스 대학생 종강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파티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대학가 문화의 한 부분인 ‘종강파티’ 콘셉트로 진행, 파티와 네트워킹이 주요 관심사인 20대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아이러브캠퍼스의 커뮤니티를 통해 매주 다수의 대학생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이날 아이러브 캠퍼스 종강파티에 초대된 사람은 언급된 세 개의 클럽 모두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세곳의 클럽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무료 초대권을 지참하고 아이러브 캠퍼스 앱을 다운받은 사람에 한해 아사이맥주 6000병, 핫식스 1만병, 비쉬 미스트 500병 ,펜디 썬그라스, 장수돌침대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이번 파티에는 여성전문브랜드 SOUP이 메인스폰으로 참여하였으며 롯데칠성, 롯데주류, 장수돌침대, VICHY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주)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대학생들의 건전한 파티문화 정착과 건전한 문화가 지속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6월과 12월 넷째 주 목요일을 ‘아이러브 캠퍼스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학생들이 더욱 활발하고 건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러브캠퍼스’는 대학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으로 현재까지 총 4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캠퍼스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현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