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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BS E!TV에 따르면 오는 7월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2PM 쇼’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한다.
‘2PM 쇼’는 그룹 2PM이 데뷔 이래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비밀리에 첫 촬영을 진행했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키 위해 첫 촬영 현장 사진 일부를 트위터와 페이스 북 등 SNS를 통해 생중계됐다.
공개된 사진 속 2PM은 익살스러운 모습과 함께 프로그램에 열심히 임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이 될 듯” “예능에서도 빵빵 터지던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어서 보고 싶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팬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2PM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멤버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시청자들이 원하는 예능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PM 쇼’는 여섯 명의 멤버가 모두 MC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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