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는 8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영등포 CGV 팝아트홀에서 초연된다.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는 ‘DOC와 춤을’, ‘런투유’, ‘여름이야기’, ‘슈퍼맨의 비애’에서 ‘Street Life’, ‘나 이런 사람이야’까지 DJ DOC 노래로 구성된 창작 뮤지컬이다. 음악을 향한 꿈과 열정을 불태우는 세 남자의 드라마에 가사 그대로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번 뮤지컬은 DJ DOC 이하늘이 음악 슈퍼바이저로 직접 참여해 DJ DOC 소속사 부다사운드 작곡가 피제이(Peejay)와 노반장 함께 편곡작업을 맡고, 원미솔 음악감독과 협업, 일부 편곡과 일부 원곡 그대로 뮤지컬에 담긴다.
제작을 맡은 CJ E&M 박민선 공연제작팀장은 “가장 폭넓은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아티스트가 바로 DJ DOC다.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 쯤은 불러봤을 정도로 가장 대중적인 DJ DOC의 히트곡이 뮤지컬 버전으로 보다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공감과,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무대 퍼포먼스가 펼쳐지게 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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