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섹시스타 메간 폭스(25)가 '트랜스포머3'에서 퇴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 1편과 2편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에서 보여준 섹시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헐리웃 최고 섹시스타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그러나 메간 폭스의 말 한마디가 자신을 스타덤에 오르게한 ‘트랜스포머’에서 하차하게 만들었다.
트랜스포머의 총 감독인 마이클 베이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메간 폭스가 히틀러 발언으로 인해 퇴출당했다고 밝혔다.
메간 폭스는 2009년
사실을 접한 제작자이자 유태인계인 스필버그는 그녀를 당장 해고하라고 지시했고, 이로 인해 트랜스포머3편에는 로지 헌팅턴 휘틀리로 여주인공이 교체됐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