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명품 조연 배우 특집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배우 김정태가 1박2일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정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1박2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찍는 여러 영화,드라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들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짧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김정태의 말투가 묻어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마지막까지 빵빵 터진다. 고정
한편 김정태는 1박2일 명품조연배우 특집에 출연 '된장 칼국수'를 손수 만들어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수근의 기타 연주에 몸 개그를 펼치는 등 월등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사진:김정태트위터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