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의 모델 박재범은 지난 18일 대구백화점 정문앞 광장에서 대구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 사인회는 참여고객 150명뿐만 아니라 광장 주변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박재범의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특히 이 날은 박재범이 2010년 한국에 입국한 날로 팬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라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박재범은 그 동안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150명의 고객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는 등 팬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재범은 8월 개봉예정인 영화 ‘미스터 아이돌’로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이영화는 생계형 사고뭉치 그룹 미스터 칠드런이 국민 아이돌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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