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피곤해라. 간만에 혼자 영화보러 왔는데 A열 1번자리. 그래도 좋아! 뒤에 앉은 분들이 우리 얘기하고 계시네요.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암전된 영화관에서 야구모자에 후드까지 쓰고 얼굴을 완벽히 가렸다. 어둠 속에서도 돋보이는 깜찍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두워도 다 보여요” “뒷자리 사람들이 뭐라고 말했을까” “다음엔 나랑 같이 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소속된 그룹 카라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 ‘고 고 섬머’를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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