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는 신곡 '롤리폴리'(Roly-Poly) 무대에서 총 20명의 댄스팀과 무대에 오른다. 복고 콘셉트에 맞게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는 서병구씨에게 한달여간 안무 훈련을 받았다.
서병구씨 MBC 무용단 상임안무가로 시작해 제 1회 뮤지컬 대상 안무상을 수상했으며 현시립 뮤지컬단 수석안무가로 활동중이다. 뮤지컬 '명성황후', '스타가 될꺼야',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아가씨와 건달들'의 안무를 맡았다.
티아리의 이번 앨범은 7080세대의 향수를 작극할 만한 스타일로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작사작곡 '롤리폴리'는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곡이다.
한편 티아라는 7월 1일 컴백준비와, 일본진출 준비로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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