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백지영은 자신에게 있는 특별한 능력을 '어린 여자 후배들 기 죽이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내게 있는 특별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어린 여자 후배들 기 죽이기다"고 말해 출연진을 당황시켰다. 이어 백지영은 "나도 모르게 나오는 능력이다"며 당황스러움 금치 못했다 .
이에 즉석에서 남자후배와 여자후배를 만났을 때의 차이점을 상황극으로 재현했는데, 여자후배 역을 맡은 김나영은 백지영의 말이 끝나자마자 "무섭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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