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삼성 라이온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광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최희섭은 8회말 무사 1루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치고 2루로 전력 질주했다. 하지만 베이스를 밟은 그는 허리를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결국 최희섭은 그라운드까지 들어온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 검진을 받았다.
한편 최희섭은 지난 2월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의 캠프 당시, 허리 통증을 호소해 조기 귀국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도 베이스러닝 중 허리 통증이 재발해 엔트리에서 빠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