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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신기생뎐’ 전국 일일 시청률은 전회 방송분보다 2.1%포인트 상승한 23.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느닷없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아수라 회장(임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할머니 귀신에 빙의된 바 있는 아수라 회장은 늦은 밤 수행기사와 함께 어디론가 이동한다. 수행기사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고, 이에 차를 갓길에 세워둔 채 볼일 보러 내려간다.
아수라 회장은 차안에서 수행기사를 기다리며 홀로 남아있고, 그때 반대편 차안에서 졸음운전을 하고 있는 덤프트럭 한 대가 달려온다. 트럭은 그대로 아수라 회장의 차를 들이받고 차는 절벽으로 굴러 떨어진다.
느닷없는 아수라 회장의 죽음에 시청자들은 “빙의가 죽음을 암시하는 거였네”,“역시 복선이었구나”, “지난번에는 빙의더니, 돌연사라니 설정이 조금 황당한 듯”,“이야기가 너무 뜬금없다”,“무리한 설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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