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김태희 시구패션 "원더풀"

톱스타 김태희의 시구패션이 인터넷에서 뜨거운 화제다.
김태희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김태희가 선보인 시구패션은 여성스러움과 함께 활동성을 가미해, 여신급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가다.
김태희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LG트윈스 유니폼에 짧은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스커트 안에는 활동성을 강조한 블랙 레깅스를 코디해 섹시함을 살렸고, 화이트 모자와 빨간 리본이 달린 운동화로 청순함과 함께 여성스러움도 잊지 않았다.
김태희는 지난 2월 종영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이후 각종 CF와 화보 촬영, 행사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