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는 16일 오후 일본 4번째 싱글 '고고 섬머'(Go Go Summer)의 프로모션 홍보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카라의 멤버 박규리 구하라 니콜 한승연 강지영은 각각 개성 있는 시원한 여름 패션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이날 '하의실종' 핫팬츠룩을 선보였다. 붉은색 쇼츠로 각선미를 드러낸 한승연은 화이트 후드 재킷을 입고 보잉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린 채 시크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인 포스" "선글라스가 큰 거야 얼굴이 작은 거야" "시크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고 섬머'는 '제트 코스트 러브' 이후 선보이는 일본 발매 신곡으로 LG전자의 일본 시장 출시 스마트폰 옵티머스 브라이트의 주제곡으로 쓰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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