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선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턱돌이는 이제 내 남자~ 롯데 팬들 응원 열기 대박! 롯데도 좋지만 오늘은 꼭 넥센 이겨라! 2연승 가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화선과 턱돌이는 서로 껴안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언제나처럼 변함 없이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 턱돌이의 표정.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턱돌이 드디어 턱순이 만났구나" "둘의 사랑이 영원하길" "결혼하세요" "턱돌이 축하해" 등의 장난스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화선은 이날 서울 목동 야구 경기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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