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예쁜 연우라는 조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태어나서 베리 베리 스트로베리를 처음 먹고 감동하는 모습입니다”라며 “행복해 보이죠? 이거에요! 이거! 우리도 처음엔 작은 것 하나에도 이렇게 감사했는데! 힘들수록 착해지는 오늘 되십시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의 조카는 아이크림을 먹으며 행복한 듯 웃고 있다.
핑크색 상의에 모자를 쓰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 사진을 접하는 누리꾼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누리꾼들은 “조카 정말 귀엽다. 웃는 모습이 귀요미” “조카 자랑하면서 교훈까지 얻은 하하”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알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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