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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S'는 화제의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삼성 사내 오디션 이벤트로 20만 삼성그룹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결승 무대에서는 손범수 전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았으며 가수 백지영, 작곡가 겸 가수 유영석 김현철 윤상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백지영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영은 예선부터 최종심사까지 참여해 꼼꼼한 심사를 펼쳤으며 멘티로도 참여해 2주 동안 훈련을 시켰다고.
백지영은 8집 활동을 하면서 '슈퍼스타S'에 두 달 정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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