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은 인기 아이돌 2AM 조권을 모델로 기용한 새 TV 광고캠페인 ‘천국이 알바해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전파를 타는 ‘천국이 알바해요’ 편은 아르바이트가 힘들고 지치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경험을 위해 즐겁고 유쾌하게 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광고로 엠블랙 천둥이 출연한 ‘천국이 알바갔다’편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다.
조권은 이 광고에서 편의점, 주유소, 카페, 마트, 배달, 고객상담 등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천국이가 어떤 일이 주어져도 순간순간을 즐기며 신나게 일을 한다는 내용을 연기했다.
또한, 편의점 알바의 ‘바코드 댄스’, 주유소 알바의 ‘주유 댄스’, 배달 알바의 ‘오토바이 댄스’, 카페 알바의 ‘서빙 댄스’ 등 유쾌한 알바생의 모습과 조권의 재치 있고 개성 있는 매력이 잘 맞아 떨어져 재기 발랄한 알바생 ‘천국이’의 캐릭터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다.
조권은 촬영 시 다양한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천국이를 표현하기 위해 코믹한 표정과 함께 수십 가지의 ‘알바댄스’를 선보이며 끼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알바천국 공선욱 대표는 “조권의 개성과 끼가 유쾌한 알바생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데다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선호하고 있어 모델로 전격 기용했다”며 “알바천국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아르바이트도 즐기며 유쾌하게 할 수 있는 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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