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승기 상하이’를 이슈 키워드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찬란한 유산’이 상하이 TV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상하이 TV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드라마 특별상을 수상한 ‘찬란한 유산’은 시청률 40%을 육박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드라마다. 이날 현장에는 ‘찬란한 유산’에서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미숙이 대표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승기는 “드라마가 작년 4월부터 하루 2회씩 중국 후난위성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영광스런 소식으로 찾아 봬 기쁘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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