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시크릿은 3단 다이어트 비법으로 아침식사, 운동, 댄스를 꼽아 시선을 끌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다이어트 식단. 멤버 한선화는 “아침은 저 탄수화물과 고 단백질을 먹는다. 그래야 하루 종일 포만감이 오래간다”며 “다이어트 중에는 단 음식이 당긴다. 그래서 바나나와 고구마를 즐겨 먹는다. 하지만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고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시크릿의 다이어트 아침 식단 공개됐고 고구마, 바나나, 두부, 토마토, 우유, 달걀 등 고단백, 저탄수화물 음식으로 구성돼 있었다. 이 식단으로 시크릿 멤버들은 3~4kg을 감량했다.
또 이날 시크릿 멤버들은 아무리 바빠도 2시간 씩 다이어트를 위해 댄스를 한다고 털어놨다. 특히 ‘마돈나’안무가 팔뚝, 복부, 옆구리 살에 적격이라고. 선화는 “움직이고 바로 앉으면 안 된다. 좀 움직여야 살이 퍼지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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