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은 1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와 홍은희 함께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남편이 좀 더 젊은 사람하고 결혼했어야 하는데 라는 마음을 털어놓곤 한다”며 “그러나 난 나대로 억울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두 살밖에 안어려 지금와서 생각하면 좀 억울하다는 생각도 든다”며 “주위에서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는 등 말을 들을 때면 부럽기 그지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이홍렬은 “부인이 일곱살 어리지만 요즘 와서는 더 어렸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혀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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