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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자’가 편성시간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도전자’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대기업 취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하와이 현지에서 최근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MBC ‘위대한 탄생2’, 엠넷 ‘슈퍼스타K3' 와 사실상 정면승부를 펼치게 됐다. 특히 ’도전자‘ 는 유일하게 연예계 입문이 목표가 아닌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과정이 주를 이뤄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색다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주 금요일 11시에는 특선영화 '이층의 악당'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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