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은 지난 12일 정규 1집 타이틀 곡 ‘샴푸’의 활동을 종료하고 유이의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기존에 강조되어 왔던 유이의 파워풀한 모습을 넘어서서 사랑스럽고 달콤한 모습의 유이를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이고, 유이에게 딱 맞는 상큼한 곡이 탄생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이는 솔로활동이 끝난 후 곧바로 KBS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연기자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유이는 8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황금연못’(가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황금연못’은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와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를 쓴 이정선 작가가 의기투합 한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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