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강호동-우승민 “나눔 함께해요”

홈플러스가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16일 12시 상암동 월드컵점에서 ‘나눔바자회’를 연 가운데, 우승민, 아이유, 강호동이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홈플러스 ‘착한 나눔 바자회’는 2004년부터 매년 홈플러스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기증한 물품을 전국을 돌면서 판매, 이로 인한 이익금을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특히 16일 행사 당일에는 자원봉사자 1,000여명을 비롯해 가수 아이유와 방송인 강호동, 우승민이 물품 판매에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바자회는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체 ‘작은 도움 클럽’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에 전국 홈플러스 123개 점포를 통해 판매금액 기준 25억 원 상당의 물품 25만여 점이 기증됐으며, 물품 운반에만 5톤 트럭 80여 대가 동원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