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스마스마(SMAP SAMP)’에 출연한 이승기는 자신이 출연한 ‘찬란한 유산’의 캐릭터를 살려 콩트를 펼쳤다.
영상 속 이승기는 깔끔한 수트 차림에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겸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에서 한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환’이라는 캐릭터는 그가 출연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선우환을 떠올리게 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일본에서도 인기 폭발”,“일본어가 수준급이다”,“역시 엄친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한 ‘스마스마’는 일본 그룹 SMAP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1996년 첫 방송이래 15년 동안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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